ALPHANOID(アルファノイド)는 창업 이래 UI/UX 설계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기업의 디자인 파트너로서 함께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프로덕트가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一心三無観
VISION & VALUE맑고 투명한 마음에 깃든 창의성.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기회와 창의성을 발휘할 순간이 가득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법도, 미술 도구를 사용하는 법도 모르는 ‘투명한 상태’에서도 우리는 빈 캔버스에 마음속 것을 가득 비춰 내고, 캔버스의 경계마저 넘어서는 상상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것은 스스로 궁리해 채웠습니다. 이 투명함이 바로 우리의 창의성입니다.
목적 없이, 유연하게 변하는 사고.
사람과 물건이나 서비스가 자신만의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으려면, 적응하는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의미와 형태를 정해 버리면 가능성은 그곳으로만 수렴하게 됩니다. 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며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려는 우리이기에, 때로는 일부러 돌아가며 형태와 성질을 유연하게 바꾸어 봅니다.
집착하지 않음에서 오는 조화.
세상에서는 ‘알기 쉬운’ 말이 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많은 경계는 사람이 임의로 나누어 놓은 것일 뿐, 모든 것은 애초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해하기 쉬움을 추구한 나머지 한쪽에 집착해 사물을 바라보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설계 철학
DESIGN뛰어난 디자인이란
표면의 형태와 색채가 아름다운 것.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 모두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소지만, 답은 어쩌면 더 담백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뛰어난 디자인이란 ‘뛰어나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속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눈에 띄지 않고 의식되지도 않는 투명한 존재. 초등학생도 그릴 수 있을 만큼 단순한 ‘형태’이기도 하고,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조립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생각하기 전에, 손이 움직인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이해하기 어렵고 사용하기 불편해 멈춰 서게 되는 지점을 디자이너가 거듭 개선하며, 생각하기 전에 손이 먼저 움직일 만큼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